풍년제과는 신선한 우리밀
옳은 빵을 굽습니다.

좋은 식재료로 정직하게 만드는 정성담긴 빵입니다.

BRAND STORY

오랜 전통과 기술을 바탕으로
베이커리의 새로운 장을 열겠습니다

풍년제과는 1969년 6월 개점이래 ‘정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자’를 경영이념으로 베이커리 사업분야에서 일반 제과점보다 한 차원 높은 고급 베이커리의 새로운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여 기술적인 방향을 잡기위해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이 직접 개발하고 정성을 들여 만듬으로서, 오랜 전통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풍년제과는 2005년 10월 전주시 팔복동으로 공장을 이전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으나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밀려 전전긍긍한 상태에서도 2008년 에그플레이션(곡물파동)으로 인해 더 큰 희망을 싹 틔우는 것은 웰빙시대에 맞게끔 국내산 밀가루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 것을 고객과 약속하며 지금까지도 그 길을 걷고 있으며 이는 우리사회의 선순환 구조이며 우리자녀들의 미래와 연결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열심히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풍년제과는 1969년부터 순수 한글로된 ‘풍년제과’만을 사용합니다.
풍년제과의 역사는 1969년 전주 중앙동에 위치한 13평의 작은 빵집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첫날 매출은 1만 8,000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풍년제과는 전주에서 여러 역사와 함께 전주를 지키고 있는 전주 토종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풍년제과는 한때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전주 중앙동에서 운영하던 당시 제과점의 푸짐함을 강조하기 위해 붙인 풍년제과였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수년간 제과점을 운영해온 모 사업자가 ‘풍년제과’란 이름으로 상표등록(40000505400001960.08.23)을 해 놓았던 것 이였습니다. 서울에 있는 풍년제과로부터 간판을 내릴 것을 연락받은 김생수사장님(전2대 사장님)은 명백한 상표도용 사례로 생각하여 곧장 서울로 향했고 상표등록했던 사업자를 찾아갔는데 다행히 김생수 사장님께서 기술을 배운 제과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생수 사장님은 그 사장님을 보자 마자 무릎을 꿇고 빌며 이제까지 키워낸 상호를 김생수 사장님에게 달라고 간청을 드리며 서울의 풍년제과의 명성을 전주에서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계속 내비쳤습니다. 결국 서울의 사장님이 김생수 사장님의 부탁을 들어줬고 상호를 바꾸지 않아도 됐으며, 그에 대한 상표권 및 서비스등록을 진행(1983.05.17.)하여 서비스표등록을 완료(1984.05.02.)하고 많은 우여 곡절을 지내오며 현재에까지 이르게 되기까지 지켜낸 소중한 이름입니다.

60년동안 지켜낸 이름 소중히 앞으로의 60년을 더욱더 소중히 지켜나가 세계로 뻗어가는 풍년제과가 되겠습니다.

건강한 재료 이야기

국내산 밀

국내산 밀은 수입밀과는 다르게 해양성 기후에 영향을 받아 가을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연질밀입니다.
겨울에 파종하기 때문에 해충이 없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며, 수확 후에 건조를 거핀 뒤 바로 제분에 들어가기 때문에 곡식 낱알의 부패 방지를 위한 화학공정을 거치지 않아 안전합니다. 특히 엄동설한의 겨울을 보내면서도 죽지 않고 싸앗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이 있고 밀의 싹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산 밀은 단백질의 함량이 낮아 다목적용 밀가루(중력분)로 국수,수제비,만두피 등의 용도로만 사용되어 졌으나, 현재 제과제빵분야에 응용하여 중력분 수준의 국내산 밀로도 수입밀과 비교했을 때 품질차이가 없는 빵과 과자를 생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강동오케익의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의 산실인 ‘제빵방법’을 통해 개발된 천연효소로 국내산 밀의 가공적 단점을 보완하고 개발하여 직영점 및 본사 전제품을 국내산 밀로 만들어 고객님들께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빵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국내산 쌀

가공용에 최적화 된 신품종 초다수성(超多數性:이삭의 길이가 길고 수량이 높은) ‘보람찬’ ‘드래찬’을 계약 재배하여 사용합니다.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Gluten Free제품으로 전병,케익,쿠키 등 다양한 형태로 제조되고 있습니다.

천연효소

본 효서는 자연상태, 생명체에도 존재하며, 단백질과 단백질 사이의 결합력을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글루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산 밀에 사용할 경우 단점을 보완하여 빵의 볼륨감과 식감개선등의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재료

콩가루, 땅콩, 생강, 조, 수수 등 국내산 곡류만을 사용합니다.

국산 곡물을 이용한 천연 발효종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귀리, 호밀, 보리, 엿기름, 수수 등의 곡물과 공기, 물, 소금으로 5번의 발효과정을 거처 순수하게 얻어진 효모를 배양해 국내산 밀가루로 만든 반죽과 혼합하여 빵을 만듭니다. 강동오케익의 국내산 곡물 천연발효종은 기존의 과일종이 아닌 곡물발효종으로서 국내 최초 개발입니다. 제조방식 또한 프랑스 방식이 아닌 국내제조방식을 새롭게 개발하였습니다. 강동오케익의 곡물천연발효종 빵은 국내의 비주류 곡물생산 농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맛과 품질,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한 신개념 로컬푸드로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제공됩니다.

제품안내

냉동생지를 본사에서 지급하지 않고 각 지점의 공장에서 청결한 위생상태로 제작되고 있으며,
특히 직영매장들에 서는 매장 전제품을 국내산 밀로만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밀 수제 초코파이
견과류로 맛을 더하는 버터크림과 딸기잼이 착 감겨 달콤한 빵


리얼 초코파이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깊은 빵


아몬드 붓세
하얗고 고소한 아몬드가 알알이 박힌 아몬드가루로 만든 담백한 빵


콘 붓세
고소하고 달콤한 슈가파우더가 솔솔 뿌려진 옥수수가루로 만든 고소한 빵

‘풍년제과’의 상징인 전병(쎈베이)은 저온 숙성 (24시간)을 하여
주재료인 밀가루,김,콩,생강,송실(4가지 맛) 만들어 지고 있으며
옛날의 향수를 불러 추억의 먹거리로 자를 잡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추억의 전병
전통의 옛 방식 그대로 장인의 손길로 만듭니다.


땅콩전병
국내산 땅콩이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병


생각전병
달달하고 바삭한 생강과 설탕을 졸여 말랑한 전병


김전병
은은한 바다의 맛을 담은 김의 향긋함이 퍼지는 전병


송실전병
고소한 깨가 가득해 더욱 고소한 전병


수제 양갱
호두와 잣으로 더 쫀득쫀득하게 살아있는 달큰한 양갱

자연이 만들고 마음으로 굽는 천연발효 빵
풍년제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순수 국내산 고물 천연발효종은 곡물 특유의 풍미와
고소함을 극대화 시켜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풍년제과 천연발효빵은 다릅니다.

국내 최초! 국내산 호밀,귀리등에서
추출한 발효미생물을 활용한 우리밀 천연발효빵!

– 상업이스트에는 발효미생물이 1g당 최대 약 1억마리가량이 들어있어 발효를 짧은시간으로 단축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기존 천연발효의 경우에는 무화과액종, 포도액종등 액종으로 사용한 천연발효가 많고 이마져도 수입산을 사용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풍년제과 3대째 내려오는 기술의 완성이라고 할수 있는 국내산 호밀,귀리등에서 추출한 발효미생물활용한 천연발효빵은 1g당 3,000~4,000마리로 적어 활용이 매우 힘들지만, 2013년 02월 24일부터 꾸준한 배양을 통해 점차 1g당 미생물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빵의 풍미와 질감을 더해가고있는 천연 발효빵입니다.

화학적 합성물과 첨가물 없이 100% 천연효모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가 느껴 집니다.
우리몸게 꼭 알맞은 발효종으로 발효를 하여 구워낸 천연발효빵은 속이 편안하고 식사대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매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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